임성한 작가,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으로 귀환

박수인 2023. 5. 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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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임성한) 작가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귀환한다.

제작진은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는 매 작품 상상불가 '역대급 파격'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을 환호하게 했다"며 "피비 작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새롭고 색다른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 역시 이런 피비 작가의 명성을 이어가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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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피비(임성한) 작가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귀환한다.

오는 6월 첫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아씨 두리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무엇보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 초대박 히트작뿐만 아니라,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을 집필한 피비 작가가 '아씨 두리안'에서는 어떤 서사와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는 매 작품 상상불가 ‘역대급 파격’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을 환호하게 했다”며 “피비 작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새롭고 색다른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 역시 이런 피비 작가의 명성을 이어가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사진=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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