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4일 쇄신 의총...'돈 봉투·김남국 코인' 집중 논의
이준엽 2023. 5. 9. 13:04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4일 쇄신 의총을 열어, 최근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 '거액 코인' 논란 등으로 촉발된 당 신뢰 위기를 진단하고 회복 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일요일인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늦은 밤까지 쇄신 의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어 이번 달 말쯤에는 국회의원 워크샵을 열어, 향후 1년 원내 운영계획을 밝히고 쇄신 의총에서 다룬 현안들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남국, 주식 매각 시기에 늘어난 예금 '미스터리' [Y녹취록]
- "평균 연봉 수억 원"...인기 유튜버보다 많이 번다는 이 직업
- 日 산케이, 기시다 총리 “가슴 아프다” 발언 겨냥…“일본이 피해자”
- 美 총기난사 참변 한인 가족 "6살 아들 옷 바꾸러 갔다가..."
- 열사병으로 사망까지...아시아 덮친 '괴물 폭염'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급등...코스피 상승 마감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