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과 쉽지 않은 첫 자가 마련…팽팽한 경제권 갈등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5. 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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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이 신혼집을 두고 경제권 갈등을 벌였다.

지난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한영은 박군과 첫 자가 마련에 나섰다.

한영은 신혼집 매매를 주장하는 반면, 박군은 금리를 신경쓰며 의견 차이를 보였다.

박군은 집을 공동명의로 하고싶어 했고, 한영은 단독명의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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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한영 2023.05.09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한영이 신혼집을 두고 경제권 갈등을 벌였다.

지난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한영은 박군과 첫 자가 마련에 나섰다.

이날 한영은 전세 계약이 얼마 안 남은 것을 알리며 신혼집 매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한영은 신혼집 매매를 주장하는 반면, 박군은 금리를 신경쓰며 의견 차이를 보였다.

강남 신혼집 매물에 한영은 "꿈에 그리던 집"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군과 집 명의를 어떻게 할지 논의하며 반대되는 입장을 보였다.

박군은 집을 공동명의로 하고싶어 했고, 한영은 단독명의를 내세웠다. 경제권을 합치자는 박군에게 "나는 경리가 아니다"라며 부담을 드러내며 각자 돈을 따로 관리하자고 속마음을 전했다.

둘은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를 보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박군은 쪽지와 다이아 반지를 건네며 화해를 시도했고, 한영도 공동명의로 집을 계약하는 것으로 입장을 좁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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