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과 쉽지 않은 첫 자가 마련…팽팽한 경제권 갈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영이 신혼집을 두고 경제권 갈등을 벌였다.
지난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한영은 박군과 첫 자가 마련에 나섰다.
한영은 신혼집 매매를 주장하는 반면, 박군은 금리를 신경쓰며 의견 차이를 보였다.
박군은 집을 공동명의로 하고싶어 했고, 한영은 단독명의를 내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한영이 신혼집을 두고 경제권 갈등을 벌였다.
지난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한영은 박군과 첫 자가 마련에 나섰다.
이날 한영은 전세 계약이 얼마 안 남은 것을 알리며 신혼집 매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한영은 신혼집 매매를 주장하는 반면, 박군은 금리를 신경쓰며 의견 차이를 보였다.
강남 신혼집 매물에 한영은 "꿈에 그리던 집"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군과 집 명의를 어떻게 할지 논의하며 반대되는 입장을 보였다.
박군은 집을 공동명의로 하고싶어 했고, 한영은 단독명의를 내세웠다. 경제권을 합치자는 박군에게 "나는 경리가 아니다"라며 부담을 드러내며 각자 돈을 따로 관리하자고 속마음을 전했다.
둘은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를 보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박군은 쪽지와 다이아 반지를 건네며 화해를 시도했고, 한영도 공동명의로 집을 계약하는 것으로 입장을 좁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