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4년 3개월만에 日 솔로 앨범 발표
김진석 기자 2023. 5. 9. 12:55
슈퍼주니어 예성이 일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예성은 24일 일본에서 새 미니앨범 '키미토 이우 사쿠라노 하나비라가 보쿠노 코코로니 마이오리타/너라는 벚꽃잎이 내 마음에 내려앉았다(君という?の花びらが僕の心に舞い降りた)'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예성이 2019년 2월 발매한 일본 첫 정규 앨범 '스토리(STORY)'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오리지널 신곡 5곡과 일본 유명 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의 '카오스미스(C.h.a.o.s.m.y.t.h.)' 커버곡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음반 발매에 앞서 10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수록곡 '카오스미스' 음원이 선공개되며 이번 곡은 예성이 2022년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에서 솔로 무대로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예성은 이번 앨범 발매에 이어 6월 3~4일 오사카, 17~18일 치바에서 슈퍼주니어 예성 라이브 투어 '키미토 이우 사쿠라노 하나비라가 보쿠노 코코로니 마이오리타'(SUPER JUNIOR-YESUNG LIVE TOUR '君という?の花びらが僕の心に舞い降りた。')도 펼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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