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다비이모의 '천태밥상', 회사도 옮겼겠다 준비해보도록 하겠다" (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다비이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날씨요정 신디, 이제 겨울이불 빨아서 넣어도 될까? 아니면 좀 더 있어볼까?"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며 "5월에 겨울이불, 정말 상상도 못했다. 요즘 날씨는 슈퍼컴퓨터도 넘사벽이다. 그러니까 남 눈치 보지 마시고 내 몸이 원하는대로 하자 라는 제안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다비이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날씨요정 신디, 이제 겨울이불 빨아서 넣어도 될까? 아니면 좀 더 있어볼까?"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며 "5월에 겨울이불, 정말 상상도 못했다. 요즘 날씨는 슈퍼컴퓨터도 넘사벽이다. 그러니까 남 눈치 보지 마시고 내 몸이 원하는대로 하자 라는 제안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저는 아직 전기장판도 안 치웠다. 밤에 좀 춥더라"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김신영은 "저는 전기장판을 사계절 동안 끈 적이 없다. 요즘 전자파 차단되는 좋은 것도 너무 많다. 밤에는 춥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다비이모님의 '천태밥상'은 언제 발표하냐? 우리 어머니가 기다리고 계신다"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김신영은 "몇 명밖에 기다리는 사람이 없다는 게 아쉽다. 이모 안식년이 꽤 길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여러분들이 막 들끓고 올라오는 게 없어서. 이제 회사도 옮겼겠다 가열차게 한 번 준비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신영은 '나, 이날만 기다리고 있다'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저는 무조건 10일이었다가 바뀌었다. 무소속이었다가 다시 회사에 소속이 되어. 월급날, 비밀로 하겠다. 이번에 간 회사에서는 언제 받는지 함구하겠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무서워"…레이서 김새론, 음주사고 벌금 2000만 원에 입 열어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