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라우레우스' 스포츠 대상서 올해 남자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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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메시가 스포츠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라우레우스 스포츠 대상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을 주관한 라우레우스 스포츠 아카데미는 메시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기여했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는데, 아르헨티나가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면서 메시는 2000년 시상식 제정 이후 사상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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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메시가 스포츠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라우레우스 스포츠 대상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을 주관한 라우레우스 스포츠 아카데미는 메시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기여했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는데, 아르헨티나가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면서 메시는 2000년 시상식 제정 이후 사상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세계육상선수권 100m 우승으로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따낸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올해의 여자 선수를 차지했고, 심장마비를 딛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에릭센은 올해의 복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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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외국인 선수 지명 행사에서 삼성화재가 국내리그 경험자 요스바니를 영입했습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4년 만에 열린 대면 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는 전체 2순위 지명권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1순위 OK금융그룹이 기존 레오와 재계약을 선택하면서 삼성화재는 사실상 1순위 지명을 하게 됐고, 김상우 감독은 국내 리그 경험이 풍부한 요스바니를 지명했습니다.
2018~2019 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V리그에서 뛴 요스바니는 3년 만에 한국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 한국전력도 기존 선수와 재계약을 택한 가운데 5순위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 삼성화재에서 뛴 이크바이리를 선택했고, 6순위 우리카드가 슬로베니아 출신 마테이 콕을 지명해 유일하게 새 얼굴을 영입했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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