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월 수익만 40억 원…“유튜브 구독자 수 70배 이상 늘어” (프리한 닥터)

장예솔 2023. 5. 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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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수익이 공개됐다.

김지현 기자는 "임영웅 씨가 2019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기 전까지만 해도 유튜브 구독자 수가 2만 명이었다. 4년이 지난 현재는 70배 이상이 늘어난 149만 명이다. 유튜브 한 달 수익은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정아 기자는 임영웅의 첫 정규 1집 'IM HERO'에 대해 "단일 음반 판매량이 약 120만 장에 육박한다. 수익 역시 100억 원 이상이라고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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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임영웅의 수익이 공개됐다.

5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임영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지혜는 "임영웅 씨 유튜브 구독자가 트로트 가수 중 1위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현 기자는 "임영웅 씨가 2019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기 전까지만 해도 유튜브 구독자 수가 2만 명이었다. 4년이 지난 현재는 70배 이상이 늘어난 149만 명이다. 유튜브 한 달 수익은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안진용 기자는 "녹화 기준으로 누적 조회수가 19억 8천만 뷰"라며 "저도 임영웅 씨 파워를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다. 제 유튜브 구독자 수가 40만 명인데 그중 20만 명은 임영웅 씨 팬들"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미스터트롯' 시작 때부터 팔로업을 하면서 일거수일투족을 소개해드렸는데, 지금도 임영웅 씨 관련 콘텐츠가 가장 빠르게 조회수가 올라오고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다"며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임영웅의 음반 및 음원 스트리밍 수익이 공개됐다. 최정아 기자는 임영웅의 첫 정규 1집 'IM HERO'에 대해 "단일 음반 판매량이 약 120만 장에 육박한다. 수익 역시 100억 원 이상이라고 추정된다"고 밝혔다.

안진용 기자는 "음원 순위 변화가 빠른 상황에서 임영웅 씨는 '실시간 TOP 100'에 안착시킨 노래가 평균 10곡 이상이다"며 한 달 음원 수익이 30억 원 이상이라고 전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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