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헬스사이언스, 아시아 12개국 회원 참가한 ‘2023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 성황리 종료

한국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컨벤션으로, 역대 최대 규모 자랑···한국의 높은 성장력과 시장확대 능력 인정받아

[서울경제]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가 아시아 12개국 약 10,000명이 참가한 ‘2023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는 유사나 컨벤션 사상 역대 최대 규모다.

‘유사나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은 유사나 회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 행사로,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로 개최됐다. 행사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한국의 높은 성장력과 시장 가치를 인정받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컨벤션에는 유사나 창립자인 마이런 웬츠 박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유사나 기업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경영진들의 특강을 비롯해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하는 다양한 워크샵, 유사나 제품의 우수함과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유사나의 자사 사회 공헌 재단인 유사나 파운데이션은 컨벤션 기간,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유사나 회원들과 푸드팩 1,100박스를 포장했다. 유사나의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을 함께 실천한 것.

이번 컨벤션에는 전 세계 다양한 종목 11명의 선수도 참가했다. 이들은 선수 개인의 섭취 노하우와 제품의 우수성을 무대에 올라 전달했다. 글로벌 아티스트인 비(Rain)는 공연을 통해 열기를 더했으며, 마술사이자 동기부여 강연자인 빈지앙(Vinh Giang)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유사나코리아 북아시아 총괄 홍긍화 지사장은 “한국 시장의 성장력을 인정받아 개최된 2023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에 다양한 국가의 많은 이가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할 수 있었다”며 “당사의 건강 비전과 목표에 함께 공감하고 성원해주는 많은 이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사나의 ‘진정한 건강’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