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子 잘 키웠네…카네이션 선물 받고 ‘찐’ 행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정음이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받았다.

5월 8일 황정음은 SNS에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부모님, 두 아들 등과 함께 만찬을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황정음은 첫째 아들로부터 받은 카네이션을 공개하며 "고마워 큰아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느덧 성장해 엄마를 생각하는 아들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SBS 방영 예정인 드라마 '7인의 탈출'로 복귀한다.

(사진=황정음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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