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선 지켜내며 약보합 움직임
[정오뉴스]
오늘 코스피가 2500선을 아슬아슬하게 지켜내며 약보합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오후장도 코스피는 10포인트가량 조정받고습니다.
코스닥 역시 하락으로 외국인과 기관 팔자에 1% 이상의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0.28포인트 하락한 2502.93포인트로, 코스닥은 12.34 포인트 내린 829.94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매매로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홀로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소비자 물가지수에 주목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항공우주가 5%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씨에스윈드가 GE의 풍력 터빈 수주 증가 수혜 기대감에 4% 넘게 오르고 있고, 셀트리온 그룹주가 셀트리온 실적 호조에 힘입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또 세계 설탕 가격이 11년 내 최고치로 기록했다는 소식에 크라운제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오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81842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주가폭락' 합수단, 의혹 핵심인물 라덕연 대표 체포
- '전기 팔수록 손해' 한전, 올 1분기 5조원대 영업손실 예고
- 아파트 흡연 문제로 갈등 빚어온 이웃 살해하려 한 20대 체포
- "여직원 무식·수준 이하" 서울대 교직원‥법원 "정직처분 정당"
- [영상M] '던지기 수법' 필로폰 유통책 등 마약사범 29명 검거·5명 구속
- '주가조작 의심세력' 법인카드가 조선일보 고위 인사 손에?
- JMS 변호인이 '그알' 자문을? SBS "몰랐다‥해촉 결정"
- 경기 광주서 남·녀 4명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 여당, 두 최고위원 '자진 사퇴' 압박?‥태영호 "들어본 적 없어"
-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앞두고 전 정부, 야당에 날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