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오후에 다소 더워요!…자외선 강해
노은지 2023. 5. 9. 12:24
[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라가 한낮엔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어 자외선이 강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해야 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아침엔 쌀쌀했지만 오후엔 대부분 지역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가 다소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3도, 대구 27도, 강릉은 29도까지 오르는 등 특히 강원 동해안과 영남 지역은 25도를 웃돌아 한낮엔 초여름 같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5도, 모레는 26도 등 25도를 웃돌아 모레까지는 한낮엔 다소 덥겠는데요.
기온의 일교차 커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 질도 좋겠습니다.
이제는 자외선에 대비해야 합니다.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 제한”…‘노시니어존’카페 등장
- 제주 여행 찍어 올린 타이완 유튜버…상품도 ‘불티’
- ‘친윤’ 공부모임 간 유인태 “윤 대통령, 이재명 피의자라도 만나야”
- 휘발유차 ‘멈춤’, 전기차 ‘질주’…우리 정책과 전략은?
- 모텔 지하에서 발견된 땅굴…‘기름 찾아 9m’
- [영상] 대낮 도쿄 한복판서 ‘롤렉스’ 턴 복면 3인조
- 해고됐는데 자진 퇴사라니…구두 통보에 속수무책 [작은 일터의 눈물]②
- “‘개 지옥’에서 태어난 나, 그래도 사람이 좋아요” [취재후]
- 챗GPT 대항마?…중국정부 비판하자 ‘폐쇄’
- [영상] ‘산부인과 폭격 후 임산부 이송’…우크라 참상 전한 AP 기자들 퓰리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