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원내대표에 배진교
이은지 기자 2023. 5. 9.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의 재창당 작업을 이끌 신임 원내대표에 배진교(사진) 의원이 9일 선출됐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은주 원내대표의 후임으로 배 의원을 추대했다.
양강 구도를 형성했던 장혜영 의원이 출마 의사를 철회하면서, 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만 3차례 원내대표직을 맡게 됐다.
당에서는 막바지 선거제 개편 협상을 앞두고 원내대표 경험이 있는 배 의원에게 지지세가 모아지며 장 의원이 사퇴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의 재창당 작업을 이끌 신임 원내대표에 배진교(사진) 의원이 9일 선출됐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은주 원내대표의 후임으로 배 의원을 추대했다. 양강 구도를 형성했던 장혜영 의원이 출마 의사를 철회하면서, 배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만 3차례 원내대표직을 맡게 됐다. 당에서는 막바지 선거제 개편 협상을 앞두고 원내대표 경험이 있는 배 의원에게 지지세가 모아지며 장 의원이 사퇴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은지 기자 eun@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응천 “저 친구가 저렇게 돈 많았어?”… ‘김남국 코인 논란’ 본질 지적
- 안영미, ‘원정출산’ 논란에…“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해야죠”
- 동성男 발가락 몰래 빨다가…유명 호텔 50대 지배인 체포
- 北개성공단 21곳서 동시다발 버스·트럭·인파 포착…“공장 대규모 무단 가동”
- 혼외 딸 2명 호적에, ‘혼외자 논란’ 공식 사과한 서정진…“큰 심려 끼쳐, 죄송”
- “옆집 소음 때문에 이웃 살해했다”…자진신고한 40대 체포
- 배우 김성령 “아들에 5000만원 받아”…어버이날 선물 인증
- 윤은혜가 알려준대로 먹으니 10일 만에 7㎏ 감량
- 내일 총선이면 어느 당에 투표?…32% ‘국민의힘’, 30% ‘민주당’
- 10대 여학생들 추행한 태권도 관장…대회준비 핑계 하의벗겨 촬영, 신체 만지기도 ‘징역 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