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테이 결혼...5월 연예계는 핑크빛[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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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연예계에 곳곳에서 기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세븐♥이다해를 시작으로 방송인 양정원, 배두훈♥강연정, 가수 테이 등이 결혼 소식을 알려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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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은 결혼을 발표하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그동안 내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배두훈은 지난 4월 3일 자필 편지를 통해 “다가오는 5월, 저와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분과 인연의 결실을 보려고 한다”며 “(강연정은) 부족한 저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끔 해주었고, 긍정적이고 밝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테이는 지난 4월 17일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여섯 해를 함께한 연인과 이제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 닮은 것은 너무 닮아서 재밌고 다른 것은 너무 달라서 치열한 시간이 미안함과 감사함으로 켜켜이 쌓여 단단해진 지금 두 사람 다 마흔쯤 다다라서야 큰 결심을 하게 됐고 더 늦기 전에 가장 소중한 그대들에게 떨리는 마음으로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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