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바버렛츠는 휴식기..올해 솔로 음원 발매 계획"(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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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에 이어.
솔로 가수로 나선 써니(Sunnie. 이경선)는 음악을 향한 욕심이 많다.
써니는 자신의 신곡 '똑바로 바라봐'가 솔로 가수 써니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했다.
"솔로가 처음이라 익숙하지는 않다. '신인 가수 써니'라고 하니 어색하다. 신인의 마음이다. 9년 정도 음악을 해왔지만, 앞으로도 오랫동안 음악으로 저를 보여드리고 싶다. 즐거운 음악으로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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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로 나선 써니(Sunnie. 이경선)는 음악을 향한 욕심이 많다.
"솔직히 음악적으로 욕심은 끝이 없다. 물론 그 욕심은 '잘 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런 기준은 대중이 정하는 거 같다. 저도 사랑 받고 싶은 대중가수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제가 좋아해주는 것(음악)을 가져와 보여드렸을 때 서로 잘 맞았으면 한다."
써니는 자신의 신곡 '똑바로 바라봐'가 솔로 가수 써니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했다.
"'써니가 이런 음악을 하는 구나'라고 알려졌으면 한다. 물론, 이번 곡을 통해 용수철처럼 팍 튀고, 디딤돌처럼 되면 가장 좋은 결과다. 많은 분들께 오롯이 제 목소리를 노래에 담은 '똑바로 바라봐'를 알리게 됐다.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
바버렛츠로 경력 가수로 활동을 해왔던 써니지만, 이번에는 '신인'의 자세로 나섰다.
"솔로가 처음이라 익숙하지는 않다. '신인 가수 써니'라고 하니 어색하다. 신인의 마음이다. 9년 정도 음악을 해왔지만, 앞으로도 오랫동안 음악으로 저를 보여드리고 싶다. 즐거운 음악으로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다."
써니는 솔로 데뷔 소식에 주변에서도 많은 응원이 이어졌다고 털어놓았다. 주변의 응원이 든든했다고.
"주변에서 되게 좋아하셨다. 앞서 '오랫동안 음악을 했는데, 이제 너만의 이야기로 풀어볼 때도 되지 않았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솔로 데뷔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셨다. 제가 인복이 많다. 동료 뮤지션들도 많이 참여해주셨다. 특히 적재 씨는 편곡, 가사 기타 연주까지 참여해준다고 해서 음악이 풍성해졌다. 덕분에 다음 곡에 대한 아이디어도 많이 생겼다."
이번 '똑바로 바라봐'에서 적재와 함께 작업을 했던 써니. 다음에도 함께 할 아티스트를 염두하고 있을까.
"다음에 곡 작업을 같이 할 기회가 있다면, 힙합을 하시는 분과 했으면 좋겠다. 노래도 노래지만, 랩하는 분들의 경우 멜로디 감각이 좋을 때가 많다. 가사 부분에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
"바버렛츠는 현재 휴식기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아직까지 활동 계획은 잡지 않았다."
솔로로 활동에 나선 써니는 방송 활동 욕심도 드러냈다.
"좋은 기회가 생기면 늘 좋다. 방송을 통해 한번에 많은 분들에게 제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많이 왔으면 한다."
써니는 올해 계획도 가감없이 털어놓았다. 공연, 음원까지 솔로 가수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계획이었다.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고, 자리만 만들어 주신다면 올해 공연도 해보고 싶다. 그리고 올해 포부가 있다. 솔로로 음원 발표를 많이 할 생각이다. 지금 곡 작업도 하고 있다. 음식 잘 차려놓고 대접할 수 있는 상황이 됐으면 좋겠다. 공연도 하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
써니는 끝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이번에 정말 잘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어떻게 들으실지 굉장히 궁금하다. 정말 어떤 평가가 나올지 궁금할 따름이다. 이제 다음에 나올 노래도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런 부분들을 팬들께서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끝.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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