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금 2천만원 전달"

이승택 기자 2023. 5.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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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이 발달장애인 지원금 2천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서울시 강남구와 중구 및 인천광역시 중구에 거주중인 저소득층 발달장애인 20명의 의사소통을 돕는 마이토키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토키는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는 태블릿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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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득층 발달장애인 20명에게 의사소통 기기 '마이토키' 구입 지원금 전달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발달장애인 지원금 2천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서울시 강남구와 중구 및 인천광역시 중구에 거주중인 저소득층 발달장애인 20명의 의사소통을 돕는 마이토키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토키는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는 태블릿 기기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9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 도서를 기부한 것을 비롯해, 지체장애인·청각장애인 등 장애인 맞춤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s05229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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