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친환경 앞세워 세계적인 인테리어 전시회 `인터줌 2023`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글라스(대표 김내환)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세계적인 가구 및 인테리어 전시회인 '인터줌(interzum) 2023'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인터줌 2023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및 인테리어 전시회로 올해는 60여개국에서 17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씨씨 인테리어, G-PET필름 등 최신 디자인과 친환경 기술 접목한 고기능성 필름 전시
KCC글라스(대표 김내환)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세계적인 가구 및 인테리어 전시회인 '인터줌(interzum) 2023'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인터줌 2023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및 인테리어 전시회로 올해는 60여개국에서 17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인터줌 2023을 통해 △G-PET필름 △인테리어필름 △고내후성시트 등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KCC글라스의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고기능성 인테리어용 필름 200여종을 전시하고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세계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친환경이 전 세계 인테리어 업계의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친환경 제품인 G-PET필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G-PET필름은 글로벌리사이클인증기준(GRS, Global Recycled Standard)에 부합하는 친환경 인테리어 표면마감재로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은 페트(PET)를 원료로 한 제품이다. 특히 가구에서 발생하는 발암성 물질인 폼알데하이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에 대한 차단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전시회에 앞서 G-PET필름의 제품 종류를 대폭 다양화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터줌 2023은 전 세계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 유수의 업체가 모두 참가하는 국제 전시회로 새로운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주요 관계자들을 만날 좋은 기회"라며 "이번 전시에서 홈씨씨 인테리어 필름의 친환경성을 적극 홍보해 K-인테리어의 세계화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지난 1월에도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3'에서 친환경 바닥재 제품인 LVT(럭셔리비닐타일)의 우수한 경쟁력을 소개해 호평받은 바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영미, 美원정출산 논란에…"딱콩 이제 8개월, 벌써 군대 얘기라니"
- 아들 옷 바꾸려다가…`美 총기참변` 변호사·의사 한인가족
- 남편시신 1주일간 집안에 방치한 여성…"하나님이 부활시켜 줄 것"
- ‘재단 운영’이라던 文 평산책방, 영수증엔 ‘대표자 문재인’…김경율 직격탄
- "문재인 `혼밥`은 중국 서민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것"...박수현 전 수석 주장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20대 5명 중 2명 "비혼출산 가능"… 결혼·출산관 바뀌는 청년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
- 대출금리 언제내리나… 연말 대출옥죄기 가속폐달 밟는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