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친환경 앞세워 세계적인 인테리어 전시회 `인터줌 2023` 참가

장환순 2023. 5. 9.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글라스(대표 김내환)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세계적인 가구 및 인테리어 전시회인 '인터줌(interzum) 2023'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인터줌 2023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및 인테리어 전시회로 올해는 60여개국에서 17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줌(interzum) 2023,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및 인테리어 전시회
홈씨씨 인테리어, G-PET필름 등 최신 디자인과 친환경 기술 접목한 고기능성 필름 전시
인터줌 2023에 설치될 홈씨씨 인테리어 부스 조감도

KCC글라스(대표 김내환)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세계적인 가구 및 인테리어 전시회인 '인터줌(interzum) 2023'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인터줌 2023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및 인테리어 전시회로 올해는 60여개국에서 17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인터줌 2023을 통해 △G-PET필름 △인테리어필름 △고내후성시트 등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KCC글라스의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고기능성 인테리어용 필름 200여종을 전시하고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세계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친환경이 전 세계 인테리어 업계의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친환경 제품인 G-PET필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G-PET필름은 글로벌리사이클인증기준(GRS, Global Recycled Standard)에 부합하는 친환경 인테리어 표면마감재로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은 페트(PET)를 원료로 한 제품이다. 특히 가구에서 발생하는 발암성 물질인 폼알데하이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에 대한 차단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전시회에 앞서 G-PET필름의 제품 종류를 대폭 다양화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터줌 2023은 전 세계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 유수의 업체가 모두 참가하는 국제 전시회로 새로운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주요 관계자들을 만날 좋은 기회"라며 "이번 전시에서 홈씨씨 인테리어 필름의 친환경성을 적극 홍보해 K-인테리어의 세계화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지난 1월에도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3'에서 친환경 바닥재 제품인 LVT(럭셔리비닐타일)의 우수한 경쟁력을 소개해 호평받은 바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