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 분 ‘소년판타지’ 돌풍…팬 콘서트 티켓 전쟁 예고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5. 9.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년판타지'를 향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는 7월 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개최하는 팬 콘서트 티켓이 10일 밤 11시 59분 1차 마감된다.

또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티켓 발매 플랫폼인 '로손 티켓'에서는 '소년판타지' 아티스트 채널 개설은 물론, 일본에 위치한 약 1만 5천 개의 로손 편의점 매장에 팬 콘서트 포스터가 부착되는 등 현재 일본에서 '소년판타지' 돌풍이 불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년판타지’를 향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는 7월 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개최하는 팬 콘서트 티켓이 10일 밤 11시 59분 1차 마감된다.

‘소년판타지’ 측에 따르면 일본 현지 팬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팬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대기자만 무려 1만 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판타지’를 향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소년판타지’는 현재 전 세계의 K-POP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으며 데뷔 전부터 이미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만큼, 오는 15일 열리는 2차 티켓 오픈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티켓 발매 플랫폼인 ‘로손 티켓’에서는 ‘소년판타지’ 아티스트 채널 개설은 물론, 일본에 위치한 약 1만 5천 개의 로손 편의점 매장에 팬 콘서트 포스터가 부착되는 등 현재 일본에서 ‘소년판타지’ 돌풍이 불고 있다.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떨칠 ‘소년판타지’는 첫 해외 스케줄인 일본 팬 콘서트에서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아베마(ABEMA)를 통해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