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부상 방지 신경 많이 써, 원형 탈모 생겨” (범죄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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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부상 방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고백했다.
마동석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해도 잔부상은 항상 있다. 여기저기 긁히고 피가 나거나 손가락이 부러지는 등의 부상이 잇따른다. 최대한 덜 다치고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려고 많이 노력했다. 자기 캐릭터에 맞게 새로운 시도도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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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부상 방지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고백했다.
마동석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3’ 제작보고회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해도 잔부상은 항상 있다. 여기저기 긁히고 피가 나거나 손가락이 부러지는 등의 부상이 잇따른다. 최대한 덜 다치고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려고 많이 노력했다. 자기 캐릭터에 맞게 새로운 시도도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주먹으로 치는 장면에서도 테크니컬한 부분이 필요했다. 영화에서는 시원하게 때리는 것으로 나오지만 얼굴 1cm 앞에서 멈추는 등 디테일한 것들이 지켜져야 사람이 안 다치고 멋지게 나올 수 있었다. 때문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머리에 원형 탈모가 생길 정도로 많이 신경 쓰면서 찍었다. 우리가 만든 장면을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688만명을 동원한 ‘범죄도시’(2017)와 1269만명을 기록하며 천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2’(2022)를 잇는 후속작으로 31일 극장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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