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초등교에 재활용 플라스틱 책상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가 임직원 걷기 캠페인으로 기부금을 마련, 농어촌 초등학교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책상을 지원하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GS칼텍스는 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선정릉까지 왕복 약 1만 보를 걷는 걸음 기부 행사를 했다.
허 사장은 "일상의 작은 노력이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살리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걸음 기부는 탄소 저감을 위한 GS칼텍스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부금 마련해 사회공헌활동
GS칼텍스가 임직원 걷기 캠페인으로 기부금을 마련, 농어촌 초등학교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책상을 지원하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GS칼텍스는 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선정릉까지 왕복 약 1만 보를 걷는 걸음 기부 행사를 했다. GS칼텍스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의 발걸음’이란 슬로건에 맞춰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일정으로 걷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오는 19일 제56주년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허세홍(사진) 사장과 장기근속자 등이 참가했다. 허 사장은 “일상의 작은 노력이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살리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걸음 기부는 탄소 저감을 위한 GS칼텍스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의 하나”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응천 “저 친구가 저렇게 돈 많았어?”… ‘김남국 코인 논란’ 본질 지적
- 안영미, ‘원정출산’ 논란에…“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해야죠”
- 동성男 발가락 몰래 빨다가…유명 호텔 50대 지배인 체포
- 혼외 딸 2명 호적에, ‘혼외자 논란’ 공식 사과한 서정진…“큰 심려 끼쳐, 죄송”
- 北개성공단 21곳서 동시다발 버스·트럭·인파 포착…“공장 대규모 무단 가동”
- “옆집 소음 때문에 이웃 살해했다”…자진신고한 40대 체포
- 배우 김성령 “아들에 5000만원 받아”…어버이날 선물 인증
- 윤은혜가 알려준대로 먹으니 10일 만에 7㎏ 감량
- 내일 총선이면 어느 당에 투표?…32% ‘국민의힘’, 30% ‘민주당’
- 돈봉투 이어 60억코인…‘총선필패 위기’ 속 입닫은 민주당 최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