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 ‘무릎 상처’에도 프로 답게 아찔한 빗속 공연 소화 [포토엔HD 스토리]

유용주 2023. 5. 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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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IVE) 이서가 지난 4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페스타 2023 개막공연 'K-POP SUPER LIVE'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공연 중에는 더보이즈 주연이 격한 안무를 선보이다 앞으로 엎어졌고, 아이브 이서는 플로어 안무를 펼치던 중 무릎이 쓸려 상처가 났지만 프로답게 그대로 무대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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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어 안무를 펼치던 중 미끄러진 이서(맨 오른쪽), 왼쪽에 있던 안유진이 이서를 가리키며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서, 눈빛으로 ‘언니 저 괜찮아요’
아무 문제없이 무대를 진행하는 이서. 조금씩 내리던 비는 폭우처럼 변하기 시작했다.
이서, 왼쪽 다리 무릎에 상처가 보이고 있다.
이서, 프로답게 미소를 잃지 않는 막내
이서, ‘빗속의 고군분투’
이서, 다이브를 향한 큰하트 ‘힘들어도 다이브 뿐~’

[뉴스엔 유용주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이서가 지난 4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페스타 2023 개막공연 'K-POP SUPER LIVE'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공연 시작부터 내린 비가 굵은 빗방울로 변하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지만, 서울시는 그대로 공연을 강행했다. 공연 중에는 더보이즈 주연이 격한 안무를 선보이다 앞으로 엎어졌고, 아이브 이서는 플로어 안무를 펼치던 중 무릎이 쓸려 상처가 났지만 프로답게 그대로 무대를 소화했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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