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정과제 법률안 35%(103건) 국회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동안 국정과제 법률안 298건 중 103건(35%)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또 나이 기준을 만 나이로 통일하는 내용의 행정기본법·민법 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법안도 다수 통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법제처, 1년 간 주요 국정과제 입법성과 공개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동안 국정과제 법률안 298건 중 103건(35%)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반도체 투자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을 비롯해 범부처 차원에서 국가전략기술의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취득세 면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등이 포함됐다.
또 나이 기준을 만 나이로 통일하는 내용의 행정기본법·민법 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법안도 다수 통과했다.
이완규 처장은 "앞으로도 민생·경제 등 주요 분야의 국정과제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원스톱 법제지원 등 입법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국정과제의 입법 성과가 국민 여러분의 삶에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