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비 스타' 미주, 솔로 데뷔 앨범 'Movie Star'에 쏠리는 기대 [Oh!쎈 레터]

[OSEN=지민경 기자] 오는 17일 미주(MIJOO)가 첫 싱글 앨범 'Movie Star'로 솔로 데뷔에 나선다. 9년 차 아이돌을 넘어,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미주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ovie Star'라는 앨범명처럼 화려하면서도 반짝이는 '본투비 스타' 미주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솔로 데뷔가 기대되는 이유는 미주가 다년간 입증해 온 '스타성' 때문.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미주는 청량하고 아련한 무대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미주는 엉뚱 발랄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남다른 끼와 열정을 자랑한 미주는 예능, MC, 화보, 광고 등 전방위적인 활약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야말로 '올라운더 스타'로 거듭난 미주는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하며 음악적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 특히,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와 함께한 프리스타일의 'Y' 커버 무대에서는 미주의 음색과 가창력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3월에는 배우 박진주와 걸그룹 '주주 시크릿'을 결성, '밤이 무서워요(Lonely Night)'를 발매하며 경력직 아이돌다운 무대 내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러한 미주가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솔로 데뷔 앨범 'Movie Star' 발매를 예고했다.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세 편의 'Movie Star' 스토리 필름에서는 미주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 그룹 데뷔 시절부터 솔로 데뷔에 나서는 현재까지, 그간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은 'Movie Star'가 적힌 포토월 앞에서 카메라 세례를 받는 미주의 모습으로 끝난다.

특히 거울 앞에서 스타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어린 미주와, 그 꿈을 이룬 현재의 미주가 오버랩되는 장면은 묘한 쾌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Movie Star'는 미주가 선보여 온 '스타성'의 집결체이자,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소망과 바람이 담긴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인 만큼 이번 활동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미주만의 온전한 색깔로 완성될 'Movie Star'. '미주덴티티'(미주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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