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둔산 축제, 13년 만에 부활…다음 달 3~4일

박재홍 2023. 5. 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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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금강산'으로도 불리는 완주 대둔산 축제가 1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내 삶에 추억을 선물하세요'를 구호로 다음 달 3과 4일 이틀 동안 모든 세대가 어울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집니다.

산악인 엄홍길, 한왕용 대장이 참여하는 행사와 추억의 음악다방, 고고장, 명랑운동회, 황금보물 찾기 등이 이어집니다.

완주군은 대둔산과 모악산, 와일드 앤(&) 로컬푸드 등 완주의 3대 축제를 통해 관광객 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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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호남의 금강산'으로도 불리는 완주 대둔산 축제가 1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내 삶에 추억을 선물하세요'를 구호로 다음 달 3과 4일 이틀 동안 모든 세대가 어울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집니다.

산악인 엄홍길, 한왕용 대장이 참여하는 행사와 추억의 음악다방, 고고장, 명랑운동회, 황금보물 찾기 등이 이어집니다.

완주군은 대둔산과 모악산, 와일드 앤(&) 로컬푸드 등 완주의 3대 축제를 통해 관광객 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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