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설, '일타 스캔들'→'김사부3' 열일 행보.."많이 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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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정한설이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올해 초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신입 형사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던 정한설이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3, 4회에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 조성윤 역으로 출연해 불행한 착지 사고로 돌담병원 응급실에서 수술을 받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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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신입 형사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던 정한설이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3, 4회에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 조성윤 역으로 출연해 불행한 착지 사고로 돌담병원 응급실에서 수술을 받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훈련 중 다쳐 다리와 배의 고통을 호소하며 돌담병원에 온 조성윤은 꾀병 진단을 받고 퇴원했다가 또다시 착지 사고가 나 다리가 심각하게 골절된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와 돌담병원 의료진은 물론이고 시청자들까지 충격에 빠뜨렸다. 선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김사부(한석규 분)의 특단의 조치와 서우진(안효섭 분), 차은재(이성경 분), 배문정(신동욱 분) 등 돌담병원 의료진의 팀워크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희망을 갖게 된 조성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안도하게 됐다.
9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는 정한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유망한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로 훈련장에서는 위풍당당하고 늠름한 모습을 보인 반면 환자가 된 응급실에서는 수줍은 브이 포즈를 취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정한설은 "시즌 3까지 이어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작품의 제목에 들어가는 낭만이란 언어처럼 현장에서도 방송에서도 낭만을 느낄 수 있어서 또한 연기함에 있어 배우로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낭만 가득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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