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일본 팬콘서트 1차 티켓 대기자 1만명 훌쩍

이민지 2023. 5. 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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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년판타지' 측에 따르면 일본 현지 팬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팬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대기자만 무려 1만 명이 몰렸다.

또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티켓 발매 플랫폼인 '로손 티켓'에서는 '소년판타지' 아티스트 채널 개설은 물론, 일본에 위치한 약 1만 5천 개의 로손 편의점 매장에 팬 콘서트 포스터가 부착되는 등 현재 일본에서 '소년판타지' 돌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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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년판타지'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는 7월 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개최하는 팬 콘서트 티켓이 5월 10일 오후 11시 59분 1차 마감된다.

‘소년판타지’ 측에 따르면 일본 현지 팬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팬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대기자만 무려 1만 명이 몰렸다.

‘소년판타지’가 데뷔 전부터 이미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만큼, 오는 15일 열리는 2차 티켓 오픈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티켓 발매 플랫폼인 ‘로손 티켓’에서는 ‘소년판타지’ 아티스트 채널 개설은 물론, 일본에 위치한 약 1만 5천 개의 로손 편의점 매장에 팬 콘서트 포스터가 부착되는 등 현재 일본에서 ‘소년판타지’ 돌풍이 불고 있다.

‘소년판타지’ 첫 해외 스케줄인 일본 팬 콘서트에서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물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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