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프로듀싱 그룹 리얼리티 '초코 인 할리우드', 엠넷서도 본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POP 5.0 시대를 주도할 신개념 글로벌 그룹 초코(ChoCo)가 리얼리티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오는 12일 오후 7시 CJ E&M 음악전문채널 엠넷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최초 공개되는 리얼리티 ‘초코 인 할리우드(ChoCo in Hollywood)’ 1회에서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초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초코 인 할리우드’에 등장하는 초코 아티스트는 제이크(Jake, 본명 염예찬), TJ(본명 김태조), 안판(Anpan, 본명 안야빤 푸와셋타왓), Sean(본명 보미션율), 그리고 아직 프로필이 미공개인 후보 연습생들로 평균 나이 15세 미만의 알파세대가 주축이다.
리얼리티에서는 멤버들의 최근 모습은 물론, 지난 2019년 병아리 연습생으로 초코에 합류한 순간부터 4년 동안 초코만의 독창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연습생에서 아티스트로 폭풍 성장하는 과정을 다채로운 구성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이른바 슈퍼루키 4대 요소(실력, 매력, 비주얼, 팀워크)를 모두 갖춘 초코 아티스트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어린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번뜩이는 감각을 뽐내며 회사 관계자 및 프로듀서들의 칭찬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초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조중훈 대표(조PD)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본인의 창의력으로 창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주도적인 교육방식을 트레이닝에도 가미해서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모습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리얼리티 인터뷰를 통해 초코만의 육성 철학을 공개한다.
솔로와 그룹의 경계 없이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펼치며 알파세대의 꿈과 삶, 고민, 정체성에 대해 노래하는 ‘K-POP 5.0 아티콘'을 목표로 삼은 초코는 첫 방영을 앞둔 리얼리티 ‘초코 인 할리우드’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초코 인 할리우드’ 1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엠넷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초코 인 할리우드’ 1회는 13일 오전 11시, 14일 오후 5시에 엠넷에서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초코엔터테인먼트, 솔나인 미디어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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