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육묘상자 나눕니다” 영암군, 농번기 알선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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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남거나 부족한 모를 서로 연결해주는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를 운영합니다.
사용하고 남는 모가 있는 농가가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 연락하면, 육묘에 실패하거나 부족한 농가에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농가 일손을 덜고 육묘비 절감을 지원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영암군은 해마다 모내기 철에 육묘상자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2개 농가에 7천 2백여 상자를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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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영암군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남거나 부족한 모를 서로 연결해주는 ‘벼 남는 육묘상자 알선창구’를 운영합니다.
사용하고 남는 모가 있는 농가가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 연락하면, 육묘에 실패하거나 부족한 농가에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농가 일손을 덜고 육묘비 절감을 지원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영암군은 해마다 모내기 철에 육묘상자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2개 농가에 7천 2백여 상자를 연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영암군]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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