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2세 임신 임박?…“먼저 출산하면 유아차” 내기 제안

한윤종 2023. 5. 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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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유아차 내기를 제안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패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대화는 나눴다.

이에 박수홍은 자신만만하게 "내기하자"며 유아차를 걸고 출산을 두고 내기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박경림이 유아차는 중고 마켓에서도 구할 수 있다고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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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유아차 내기를 제안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패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대화는 나눴다.

패널들 중 유일한 학부모인 박경림은 "저희 아이는 중학생이라 어린이날도 끝났지 않나. 어린이날 마무리 하기로 합의를 했다"며 지난해 어린이날 선물은 빵 반죽기를 사줬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과거 아이 얘기 등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최성국은 "이제는 쏙쏙 들어온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오나미는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애가 생길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수홍은 자신만만하게 "내기하자"며 유아차를 걸고 출산을 두고 내기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박경림이 유아차는 중고 마켓에서도 구할 수 있다고 만류했다. 이에 최성국은 "그럼 그냥 50만원씩으로 하자"고 금방 태세를 전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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