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바쁜 컴백 활동, 잠 못 자지만 이겨내야죠"(브런치카페)

김종은 기자 2023. 5. 9.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런치카페'에서 에스파 카리나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서는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가 출연해 새 앨범 '마이 월드(MY WORLD)'에 대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파 카리나, 윈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브런치카페'에서 에스파 카리나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서는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가 출연해 새 앨범 '마이 월드(MY WORLD)'에 대해 말했다.

이날 카리나는 "컴백 활동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할 텐데 컨디션 관리는 어떻게 하냐"라는 물음에 "잠은 못 자지만 이겨내야죠. 얼마 전에 콘텐츠 때문에 김호영 선배님 만나 뵙고 왔는데 기를 많이 '끌어올려' 주셨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카리나는 MBTI가 뭐냐는 질문엔 "E인데 점잖은 E다. 사람은 좋아하지만 텐션이 높진 않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한 청취자는 세 사람의 목소리 합이 좋다라고 칭찬하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이석훈은 공감하며 "목소리가 좋은데 라디오 DJ 제안도 많이 왔을 것 같다"고 했으나, 카리나는 "너무 해보고 싶은데 따로 연락이 안 오시더라"라고 답했다. 이석훈은 잠깐 생각하더니 "전 개인적으론 DJ 하는 거 반대한다. 나중을 위해서라도 목소리는 밖에서 먼저 열심히 쓰는 게 어떨까 싶다. 대놓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없을 텐데 엄청 힘들다"라고 조언해 두 멤버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FM4U '브런치카페']

에스파 | 윈터 | 카리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