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틔운 고양국제꽃어워드 국무총리상

2023. 5. 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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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자사 사내독립기업(CIC) 스프라우트컴퍼니가 국내 최대 규모 꽃 축제의 행사인 '고양국제꽃어워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가전회사가 꽃어워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례적이다.

스프라우트컴퍼니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전담하는 기업이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48㎡(약 15평) 규모 부스(사진)를 마련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하고 구입까지 할 수 있는 고객경험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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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LG전자의 사내독립기업(CIC) 스프라우트컴퍼니의 전시 모습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자사 사내독립기업(CIC) 스프라우트컴퍼니가 국내 최대 규모 꽃 축제의 행사인 ‘고양국제꽃어워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가전회사가 꽃어워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례적이다.

스프라우트컴퍼니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전담하는 기업이다. 이번 어워드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화예·조경 분야별 작품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LG전자는 전시분야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48㎡(약 15평) 규모 부스(사진)를 마련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하고 구입까지 할 수 있는 고객경험 공간을 마련했다. 2021년 출시한 LG 틔운과 2022년 연이어 출시한 틔운 미니는 식물이 발아를 해 떡잎을 맺고 성장하는 등의 모든 과정을 즐기는 제품이다. LG 씽큐 앱의 안내에 따라 물과 영양제만 주면 누구나 쉽게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다.

최근에는 ‘채송화’ ‘오팔바질’, ‘딜’ 등 신규 씨앗키트를 출시했다. 현재 기준 틔운 씨앗키트는 총 22종, 틔운 미니 씨앗키트는 총 9종으로 확대 중이다. 김지헌 기자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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