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김서형, 오늘 예고된 파국
김지우 기자 2023. 5. 9. 11:26
‘종이달’ 김서형이 파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바로 오늘(9일) 오후 10시 대망의 최종화를 공개한다.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8일 방송된 9화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수도권 및 전국 가구 평균 자체 최고 기록은 물론 2049 남녀 시청률도 동반 상승했다. 특히 50대 여성 타겟 시청률 2%를 돌파하며, 종영까지 단 한 회 앞둔 ‘종이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성과 시청 순위가 수직 상승한 ‘종이달’. 위험한 횡령의 늪에서 파국을 맞은 이화의 결말은 오늘(9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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