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탄소저감 실천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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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열고 환경을 지키고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에 앞장섰다.
이는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친환경 전환)을 일상 속 걷기를 통해 실현하는 캠페인으로 GS칼텍스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저감 실천의지를 사회공헌과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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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열고 환경을 지키고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에 앞장섰다.
GS칼텍스는 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선정릉 왕복 코스를 약 1만보 걷는 걸음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19일 56주년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허세홍 사장과 장기근속자 등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는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친환경 전환)을 일상 속 걷기를 통해 실현하는 캠페인으로 GS칼텍스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저감 실천의지를 사회공헌과 접목시켰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 따르면 자동차(휘발유) 기준 100㎞ 주행을 걸음으로 대체하면 13㎏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허세홍(사진) 사장은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일상의 작은 노력이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살리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탄소저감을 위한 걸음기부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사회와 환경에 순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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