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MBTI 점잖은 E, 사람 좋아하지만 텐션 안 높아” (브런치카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MBTI를 언급했다.

5월 9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에스파 카리나, 윈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브런치카페'에 에스파라니, 색다른 느낌이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이석훈은 "에스파 분들 오신다는 얘기 듣고 '왜?'라고 했었다"며 공감했다.

에스파는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컴백했다.

이석훈은 "새 앨범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스케줄을 시작한다. 잠을 많이 못 잘 것 같다"고 물었다.

카리나는 "이겨내야죠. 얼마 전에 콘텐츠 때문에 김호영 선배님을 만나 뵙고 왔다. 많이 끌어올려 주셨다"고 이야기했다.

MBTI에 대해서 윈터는 I, 카리나는 E라고 밝혔다. 카리나는 "점잖은 E라서 사람은 좋아하지만, 텐션이 높지는 않다. 젠틀하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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