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마동석 "이번 영화 19세 아닌 15세 관람가, 장이수는 안 나와"

강효진 기자 2023. 5. 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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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3'에 대해 와전된 소문을 정정했다.

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3'에 대해서 잠시 안내말씀 드리자면, 15세다. 맨 처음 티저 예고편 때문에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다. 예고편이 19세였던 것은 흡연자 역할이 있어서 그럴 뻔했다. 그래서 SNS나 유튜브나 그런 공간에 잘못 나온 것이 있다. 2편 정도의 수위로 애초에 촬영을 했다. 19세 영화를 만들어놓고 편집해서 빼낸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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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3'에 대해 와전된 소문을 정정했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상용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3'에 대해서 잠시 안내말씀 드리자면, 15세다. 맨 처음 티저 예고편 때문에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다. 예고편이 19세였던 것은 흡연자 역할이 있어서 그럴 뻔했다. 그래서 SNS나 유튜브나 그런 공간에 잘못 나온 것이 있다. 2편 정도의 수위로 애초에 촬영을 했다. 19세 영화를 만들어놓고 편집해서 빼낸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 하나 많이 돌고 있는 이야기가, 저희 '범죄도시3'에는 장이수(박지환)가 안나온다. 장이수를 대신할 굉장히 강력한 캐릭터가 나온다. 그 부분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화를 극장에서 끝까지 보시면 깜짝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고 깜짝 재미를 예고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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