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이준혁 “전편 빌런 윤계상 손석구에 감사한 마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5. 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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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이준혁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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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사진|유용석 기자
‘범죄도시3’ 이준혁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범죄도시3’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상용 감독과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참석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새 빌런을 연기한 이준혁은 “신종 마약 사건의 배후 주성철 역의 이준혁”이라고 소개했다.

이준혁은 “처음에 마동석 선배에게 제안받았을 때는 ‘범죄도시2’ 개봉 전이었다. 부담이 지금만큼은 아니었다”면서도 “앞서 윤계상 손석구 형님은 제가 부담 느낄 만큼 관심을 끌게 해줘서 감사한 마음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31일 개봉.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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