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 ‘베스트 골프 리조트 인 아시아’ 후보지 선정
대부도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을 끼고 바다와 골프코스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는 코스 중앙 언덕 위에 11층 건축물 6동이 위치해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서해 바다의 다양한 모습과 내려앉는 석양이 가슴을 벅차게 하는 곳. 이 모든 것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은 총 228개로 슈퍼 펜트하우스(200평형), 펜트하우스 (150평형), 로얄스위트 (70평형)와 스위트 (60평형) 네 가지 타입이 구성돼 있다.
부대시설은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받으며 밀도 높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7성급 수준의 복합 레지던스 시설을 적용했으며 한남 나인원과 롯데타워 시그니엘 등의 건축물 인테리어로 유명한 B&A INC 배대용 작가가 인테리어의 총괄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 제이슨길 웰라이트에서 조명의 기능적이고 정서적인 면을 아우르는 세심한 설계를 담당했다.
또한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의 강점은 강도 높은 내풍설계와 내진 설계를 적용한 것이다. 서해의 해안선 옆에 자리 잡아 초속 80m로 불어오는 초강풍과 진도 9.0의 지진에도 끄떡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 권모세 회장은 “베스트 골프 리조트 인 아시아 후보로 선정된 것 자체로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이라 생각한다. 이번 선정을 통해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의 자랑인 천혜의 자연환경, 완벽에 가까운 하드웨어와 하이앤드 퀄리티를 지향하는 격조 높은 서비스를 알릴 것이다. 전문가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골프 리조트로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문화재단, 풍산그룹, 싸토리우스코리아, SK하이닉스, NHN 등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더 헤븐 아일랜드리조트’ 레지던스는 이미 분양 물량이 완판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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