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가정의 달 맞아 1000만원 기부금 전달…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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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태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9일 김태균 측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으로,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대전지역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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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태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9일 김태균 측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꾸준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으로,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대전지역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균은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원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균은 '질문왕 김태균' '2023 야구의 참견'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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