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MZ 위주로 돌아가는 건 잘못, 기성세대도 있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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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위주로 돌아가는 건 잘못됐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저는 계속 MZ세대 위주로 돌아가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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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위주로 돌아가는 건 잘못됐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5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요즘 직장인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바로 '설늙은이'다. 설늙은이는 젊지도 않고 아주 늙지도 않은 '조금 늙은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며 "자도 자도 피곤하고 눕고 싶고 그렇다. 이 시간만큼은 영(YOUNG)해져라. 젊은이들의 성지 '라디오쇼' 생방송으로 출발한다"고 힘차게 외치며 오프닝을 열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저는 계속 MZ세대 위주로 돌아가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성세대, 청소년도 있다. 기성세대가 좋아하는 것도 해야지 무조건 MZ세대라고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MZ세대 아니면 다 떠나냐 하나?"라고 덧붙였다.
또 박명수는 "그럼에도 영 해보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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