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스튜디오스 ‘KOBA’서 미래형 콘텐츠 제작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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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제 31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 KOBA 2023)'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쌓아 온 비브스튜디오스의 앞선 역량은 물론 기술 솔루션를 적극 알리고자 한다"며 "국내 버추얼 프로덕션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및 다양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국내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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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제 31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 KOBA 2023)’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협회가 공동 주최, 국내외 방송융합산업 기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방송 장비 전시회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다. KOBA 2023에서 비브스튜디오스는 버추얼 프로덕션 통합운영솔루션 VIT(ViveStudios Immersive Technology)를 기반으로 인카메라 시각특수효과(VFX)와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리에이징 기술 등이 결합된 초실감 디지털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브스튜디오스 측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과 영상 제작 역량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했다.
관람객은 비브스튜디오스 부스 내 삼성 더 월(The Wall)로 구성된 버추얼 프로덕션 존을 비롯해 VIT 존, VIPLE 존 등으로 구성된 전시존에서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부터 비주얼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버추얼 프로덕션 존은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연 퍼포먼스 등 버추얼 프로덕션을 통해 제작되는 다양한 초실감 영상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고, IT 존에선 그간 버추얼 프로덕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촬영 현장의 오퍼레이션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아시아 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버추얼 프로덕션 오퍼레이팅 전문 솔루션 VIT를 선보인다.
VIT는 제작 기간을 크게 단축시켜주고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으로, 올해 내 상용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쌓아 온 비브스튜디오스의 앞선 역량은 물론 기술 솔루션를 적극 알리고자 한다”며 “국내 버추얼 프로덕션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및 다양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국내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상수 기자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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