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링, 자사 플랫폼 `오라운드`서 칸토쿠 작가 공식 굿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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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링(대표 김성경)이 자사 굿즈 플랫폼 서비스 오라운드(oround)를 통해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칸토쿠(필명)'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이번 공식굿즈샵 오픈을 기념해 오라운드는 굿즈 구매 유저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칸토쿠 작가 친필 사인이 들어간 특별 에디션 굿즈(수량 한정)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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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링(대표 김성경)이 자사 굿즈 플랫폼 서비스 오라운드(oround)를 통해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칸토쿠(필명)'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터 칸토쿠 공식샵은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 오탈라이제이션과의 업무제휴 프로젝트 제1탄이다.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로 국내에서도 팬을 확보하고 있는 칸토쿠는 실력파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소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원안을 공개해오고 있으며 독창적인 스타일로 일본과 한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오라운드는 이를 시작으로 오라운드는 다양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활용한 공식샵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식굿즈샵 오픈을 기념해 오라운드는 굿즈 구매 유저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칸토쿠 작가 친필 사인이 들어간 특별 에디션 굿즈(수량 한정)를 증정한다.
칸토쿠 작가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일본은 물론 한국의 팬들에게 공식 굿즈를 공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라운드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굿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라운드는 자신만의 굿즈를 판매할 수 있는 취향 큐레이션 POD(Print On Demand : 주문 제작 인쇄) 커머스 플랫폼으로, 작년 1월 서비스 론칭 이후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의 공식 굿즈샵을 확보하며 오리지널 굿즈 다수를 판매하고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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