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안전문화제’개최

조해동 기자 2023. 5. 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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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임직원, 협력업체 및 일반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제 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안전 최우선 경영을 다짐하는 경영진의 각오 표명,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 안전골든벨 등 기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 문화를 확산,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올해 처음 마련된 안전문화제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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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임직원, 협력업체, 지역 주민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주간’ 운영
. 국토안전관리원 임직원 등이 안전문화제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임직원, 협력업체 및 일반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제 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안전 최우선 경영을 다짐하는 경영진의 각오 표명,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 안전골든벨 등 기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 문화를 확산,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안전엽서 쓰기, 안전 슬로건 공모, 안전 캠페인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문화제 첫날인 8일에는 경영진이 안전보건 방침을 선포하고 관리 감독자 이상 간부들이 안전 실천을 서약하는 ‘안전실천 선포의 날’ 행사가 노사 공동으로 열렸다. 행사에 이어 인근 공공기관 담당자들도 함께 참여한 근로자 안전 인식 향상 교육도 시행됐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올해 처음 마련된 안전문화제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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