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75분 소화… 올림피아코스, 우승 경쟁 '파나시나이코스'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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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이 속한 올림피아코스가 리그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파나시나이코스의 발목을 잡았다.
올림피아코스는 9일(한국시각) 그리스 피레아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PO) 9라운드에서 파나시나이코스를 1-0으로 제압했다.
이후 파나시나이코스의 맹공에 시달렸지만 골문을 잘 지키며 경기는 1-0으로 종료됐다.
올림피아코스는 이날 승리에도 20승10무5패(승점 70)로 리그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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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는 9일(한국시각) 그리스 피레아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PO) 9라운드에서 파나시나이코스를 1-0으로 제압했다.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23분 올렉 레아부크의 골로 팽팽한 0의 균형을 깼다. 이후 파나시나이코스의 맹공에 시달렸지만 골문을 잘 지키며 경기는 1-0으로 종료됐다.
황인범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후반 30분 퍄팀 카사미와 교체되기 전까지 75분 동안 활약했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에 따르면 황인범은 패스 성공률 85%를 기록하며 결정적인 득점 기회도 1번 만들었다. 또 상대 진영에서 정확한 패스를 10차례 성공시키는 등 팀 공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올림피아코스는 이날 승리에도 20승10무5패(승점 70)로 리그 3위에 머물렀다. 패한 파나시나이코스는 23승8무4패(승점 77)으로 1위 AEK와 승점 차가 3점으로 벌어졌다.
올림피아코스는 오는 15일 PAOK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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