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자매결연 중국 이싱시와 도자기 교류협력

진병태 2023. 5. 9.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이싱시의 후샤오젠 시장 등 대표단이 문경시를 방문해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비망록을 작성했다고 9일 밝혔다.

문경시와 이싱시는 2008년 자매결연을 한 뒤 매년 공통 관심사인 도자기를 중심으로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이싱시 대표단의 방문은 2023 문경찻사발축제와 양 도시의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시, 중국 이싱시와 자매결연 기념행사 문경시 제공

(문경=연합뉴스) 진병태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이싱시의 후샤오젠 시장 등 대표단이 문경시를 방문해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비망록을 작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싱시는 중국 장쑤성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125만명의 도시로 7천여년의 도자기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자사차호라 불리는 다기가 유명한 도시다.

또 에너지와 환경, 신소재 등 신전략산업에도 발전을 이뤄 현재 전기전선 사업에서 중국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문경시와 이싱시는 2008년 자매결연을 한 뒤 매년 공통 관심사인 도자기를 중심으로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이싱시 대표단의 방문은 2023 문경찻사발축제와 양 도시의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jb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