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다”...사고난 지 4개월 만에, 운전 중 휴대전화 잡은 맨유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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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험천만한 운전 행실을 보였다.
영국 더 선은 9일(한국시간) "안토니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 찍다"며 그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음주 운전이 아닌 단순 사고로 판명났고, 안토니도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이 사고로 10만파운드(약 1억 6600만 원)에 달하는 차량이 파손됐다.
안토니는 지난해 8월 맨유로 적을 옮겨 팀의 핵심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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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안토니(2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험천만한 운전 행실을 보였다.
영국 더 선은 9일(한국시간) “안토니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 찍다”며 그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토니는 왼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오른손에 휴대전화를 쥐었다. 그러면서 차를 몰고 나갔다. 이는 지난달 28일 토트넘과 2-2로 비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 전날 한 맨유 팬이 포착한 장면이었다.
운전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는 벌점 6점과 200파운드(약 33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더군다나 안토니는 지난 1월 울버햄턴과 경기를 마친 뒤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고급 SUV인 BMW X6를 몰고가다 사고를 냈다. 음주 운전이 아닌 단순 사고로 판명났고, 안토니도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이 사고로 10만파운드(약 1억 6600만 원)에 달하는 차량이 파손됐다.
이미 사고 전적이 있는 안토니다. 매체는 “위험한 운전이다”라고 안토니를 비판했다.
안토니는 지난해 8월 맨유로 적을 옮겨 팀의 핵심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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