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美 원정출산 의혹 해명 "8개월 아기 군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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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영미가 미국 원정출산 논란을 해명했다.
안영미는 9일 SNS에 댓글을 통해 "남편과 함께 하기 위한 결정이다.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임신 8개월인 안영미가 출산을 위해 남편이 체류 중인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을 밝히자 아이의 미국 시민권 확보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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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영미가 미국 원정출산 논란을 해명했다.
안영미는 9일 SNS에 댓글을 통해 "남편과 함께 하기 위한 결정이다.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임신 8개월인 안영미가 출산을 위해 남편이 체류 중인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을 밝히자 아이의 미국 시민권 확보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자녀가 미국 시민권을 갖게 되면 병역 면제, 대학 특별전형 등의 혜택이 뒤따라 과거 수많은 연예인, 정치인들이 원정출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 같은 지적이 이어지자 안영미는 "저희 아기 이제 뱃속에서 8개월 됐다.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 먼 이야기인 거 같다.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다 지금 뱃속에서 꼬물대는 아이를 축복해주시는 게 어떨까"라고 했다.
안영미는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MBC '라디오스타' 등 고정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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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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