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온라인 철강몰 ‘HCORE STORE’ 론칭

윤예원 기자 2023. 5. 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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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 및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HCORE STORE'를 출시하고 시범 운영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HCORE STORE에서는 철근, 형강, 강관 등의 건설용 강재를 판매한다.

현대제철은 사용자 의견을 취합하고 세부 사안을 보완해, 오는 7월부터 HCORE STORE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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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 및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HCORE STORE’를 출시하고 시범 운영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HCORE STORE에서는 철근, 형강, 강관 등의 건설용 강재를 판매한다. 시범 운영 기간에도 제품 구매 및 견적요청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50여개의 파트너유통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70여 곳의 하치장을 통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한다.

현대제철이 철강재 내수 판매를 강화하고 디지털 판매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HCORE STORE'를 출시,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은 사용자 의견을 취합하고 세부 사안을 보완해, 오는 7월부터 HCORE STORE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판재류 등으로 판매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HCORE STORE의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직관적인 용어와 단순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어, 지역별 제품 재고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HCORE STORE에서는 제품 비교구매, 견적요청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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