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윤을식 의무부총장,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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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윤을식 의무부총장이 최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제4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고대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의료원 의무기획부처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안암병원장 등을 역임했고 3월부터 제17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아 전공의 수련교육 및 수련환경 개선을 이끌 적임자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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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전공의 수련을 맡고 있는 전국 수련병원장들이 정보 공유를 통해 양질의 수련교육 제공과 적정 수련환경을 만들어 의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12월 출범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고대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의료원 의무기획부처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안암병원장 등을 역임했고 3월부터 제17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아 전공의 수련교육 및 수련환경 개선을 이끌 적임자로 인정받았다. 윤을식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3월31일까지다.
윤을식 신임 회장은 “세대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서 수련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생긴 만큼, 수련병원들이 겪는 고충 및 전공의들의 교육수련 환경 개선을 위해 임기 동안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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