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6월 6일까지 결정 보류…‘알힐랄-마이애미-바르사’ 3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의 차기 행선지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8일(한국시간) "메시는 차기 행선지 결정을 올시즌이 끝나는 6월 6일까지 미룰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메시는 2024년 코파아메리카 출전을 위해 유럽 잔류를 우선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오넬 메시의 차기 행선지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8일(한국시간) “메시는 차기 행선지 결정을 올시즌이 끝나는 6월 6일까지 미룰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파리생제르맹(PSG)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지난 3일 팀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한 채 사우디아라비아로 여행을 떠나면서 PSG와의 관계는 급격히 얼어붙었다.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앞서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와 만나면서 복귀설에 기름을 끼얹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서 바르셀로나 복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몇 달 동안 메시를 향해 관심을 드러내 왔다.
경쟁은 치열하다. 메시는 알 힐랄에 입단할 경우 천문학적인 연봉을 수령할 수 있다.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할 경우에는 꿈꾸던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메시는 2024년 코파아메리카 출전을 위해 유럽 잔류를 우선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리 통증 인지했지만...곽빈, 충격의 1.1이닝 6실점 강판, 예고된 참사였다
- 4천일의 기다림, 4일 천하의 아쉬움...롯데, '탑데' 향해 재시동
- ''땅볼 유도한 것으로 만족'' 문동주에게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엿보인다
- 비선출도 고려했지만...KIA가 심재학 해설을 단장으로 선임한 이유는?
- ‘나폴리 폭격기 안 팔아! 절대 안 돼!’ 맨유-첼시, 계획 수정하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