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 땐 역시 에이스’ PIT, 켈러 완봉쇼 ‘7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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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에는 역시 에이스다.
최근 7연패의 수렁에 빠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에이스 미치 켈러(27)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선발투수로 나선 켈러가 9이닝 동안 103개의 공(스트라이크 77개)을 던지며, 4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을 기록했다.
또 피츠버그는 최근 7연패의 수렁에서 빠져나오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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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에는 역시 에이스다. 최근 7연패의 수렁에 빠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에이스 미치 켈러(27)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연패에서 탈출했다.
피츠버그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피츠버그는 선발투수로 나선 켈러가 9이닝 동안 103개의 공(스트라이크 77개)을 던지며, 4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을 기록했다.
또 피츠버그 타선은 6회까지 무득점 침묵했으나, 7회 로돌포 카스트로가 콜로라도 선발투수 카일 프리랜드에게 결승 2점포를 때렸다.
이에 켈러의 9이닝 무실점 역투는 완봉쇼가 됐다. 또 피츠버그는 최근 7연패의 수렁에서 빠져나오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개인 통산 첫 완투, 완봉승을 거둔 켈러는 이날까지 시즌 8경기에서 49 2/3이닝을 던지며, 4승 1패와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56개다.
반면 7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프리랜드는 팀 타선이 켈러에게 완벽히 막히며, 시즌 4패째를 안아야 했다.
배지환은 이날 선발 출전하지 못했고, 2-0으로 앞선 9회 대수비로 출전했다. 하지만 9회 중견수에게 수비 기회는 없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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