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그룹 '피버스', 오늘 전격 데뷔→멜론 스테이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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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버스가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털어놓는다.
9일 소속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버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데뷔 앨범 '초(CHO)'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데뷔 앨범 '초'에는 데뷔곡인 '초(CHO)'를 비롯해 피버스 멤버 5인 버전으로 재탄생한 '소녀 리버스'의 테마곡 '약속해'와 파이널 경연곡 '시간이 날 태우고 너에게 데려가', '운명처럼' 등 총 4곡의 음원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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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걸그룹 피버스가 정식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털어놓는다.
9일 소속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버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데뷔 앨범 '초(CHO)'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초' 뮤직비디오도 유튜브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데뷔 앨범 '초'에는 데뷔곡인 '초(CHO)'를 비롯해 피버스 멤버 5인 버전으로 재탄생한 '소녀 리버스'의 테마곡 '약속해'와 파이널 경연곡 '시간이 날 태우고 너에게 데려가', '운명처럼' 등 총 4곡의 음원이 수록됐다.
이들의 데뷔곡 '초'는 김도훈 작곡가를 주축으로 한 '알비더블유(RBW)' 사단이 작곡에 참여 '소녀 리버스' 파이널 대결곡 안무를 제작한 댄스 크루 '라치카'가 안무를 총괄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초'는 짝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며 가슴 졸이는 풋풋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을 ‘초’라는 단어로 함축해 재미있게 풀어낸 가사가 포인트다. 곡이 진행될수록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개성 있는 록 기반의 빠른 비트가 특징이다. 특히 노래 제목 '초'가 반복되는 구간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폭발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피버스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 '오늘 음악'에 출연, 해당 콘텐츠를 통해 데뷔 앨범에 관련된 재미난 일화를 풀어놓는다. '오늘 음악'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뮤직플랫폼 대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멤버들은 '오늘 음악'에서 데뷔 앨범을 소개하고, 직접 선곡한 취향저격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한다.
또한 멤버들은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해 "데뷔를 준비하면서 '오늘'이라는 날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날이 왔다"며 데뷔에 대한 뿌듯함을 전한다.
피버스의 본격적인 걸그룹 활동을 앞두고 앞으로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해보는 '너와 나 약속해 꼭! 꼭!' 코너에서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피버스의 리더 리엔은 "300광년이나 떨어진 별에서 왔으니 내가 최고령자다. 앞으로 공경해달라"는 농담을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한다.
멤버들의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피버스 초 플레이리스트(Feverse CHO PLAYLIST)' 코너에서는 1초만 듣고도 심장이 반응한 취향저격 플레이리스트도 공개한다. 그 밖에도 피버스 멤버들은 다섯 명의 멤버들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고백하는 시간을 갖고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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